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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내담자(이용자)의 동의를 받고 게재 합니다.
미성년자인 경우 내담자(이용자)와 보호자로부터 동의를 받습니다.
게재를 허락해 주신 내담자(이용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심리상담 후기] ‘마음이 평온해 지고 다 내려놓고 싶었던 절망감이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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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5년 8월 6일
* 상담에서 가장 좋았던 점이나 도움이 되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겉으로 봤을 때 너무 밝고 건강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스스로와 주변에게 깨고 싶지 않아서 선뜻 시작하기 어려웠던 것 같아요. 하지만 밝은 성격이 무색하게 예민해지고 별 것 아닌 일에 큰 소리를 내어 밑바닥을 보이는 것 같은 죄책감이 들어 찾아왔습니다. 두 달 동안 상담을 진행하며 마음이 평온해 지고 다 내려놓고 싶었던 절망감이 사라졌어요. 일상생활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
* 상담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깨달으셨나요? 사람과 직장. 직업에 대한 내 기대치가 너무 높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을 깨달은 순간 나와 직장, 직업이 분리가 되고 구분지어지며 성과가 나오지 않거나 인간관계 문제가 생겼을 때 내 탓을 하는 것이 아닌 사건의 문제점과 해결답안을 찾는 접근방식으로 저를 보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MBTI ENFJ이지만 별명이 쌉 T, T발 C가 되어버렸습니다.
* 남기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첫 회기-세 번째 회기까진 긴가민가 하고, 뭔가 크게 달라지는 것 같아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꾸준히 상담받으면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선명한 길을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막막하다면 먼저 시작해보시길 권유합니다.
- 8회기 개인상담을 종결한 내담자분이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상담이 필요한 다른 분들을 위해 선의의 마음으로 상담 후기를 공유해주신 내담자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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