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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내담자(이용자)의 동의를 받고 게재 합니다.
미성년자인 경우 내담자(이용자)와 보호자로부터 동의를 받습니다.
게재를 허락해 주신 내담자(이용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인상담 후기] '나는 나대로 멋지고 소중한 인격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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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스트레스와 직장 내 대인관계 갈등으로 상담에 왔던 내담자가 8회기 상담을 종결하며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자신과 비슷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기꺼이 후기를 공유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상담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깨달으셨나요? - “나는 나를 지킬수 있고, 나는 충분히 아름답고 건강한 사람이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처음 왔을때는 ‘아, 나는 이거 밖에 안되는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사회생활하면서 커졌었는데,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배우면서 ‘내가 나를, 내마음을 관리하는 방법을 몰랐구나’ ‘나는 나대로 멋지고 소중한 인격체구나’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나를 안아줘야지’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상담을 통해 어떤 점이 도움이 되었나요? - 삶을 살아가면서 ‘나’를 관리하는 방법, 내마음을 돌아보는 방법을 알게 된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또한 언제든 이제는 혼자 고민하지 않고 함께 고민해줄 ‘든든한 조력자’이자 ‘마음의 주치의’를 선물 받은 것 같아 기쁩니다. * 남기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 8회기 전의 저처럼 살기 싫고 나를 미워하고 자책하는 분들이 있다면, 오셔서 도움을 받고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8회기 동안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진심으로 마음 다해 마음의 친구가 되어주시고 상담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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